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 높은 이유 / 낮추는법

오늘은 개인적으로 궁금해하고 있던 내용인 간수치 정상범위와 간수치 높은 이유, 낮추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는데, 그 약을 먹으면서 간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해줬는데 이유가 뭔지도 궁금했고 가족 중에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있는 점도 어느정도 작용했다. 아무튼 그래서 알아봐야겠음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는 간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혈액 검사를 통해서 측정할 수 있다. 간수치 정상범위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그와 관련된 용어를 알아야 한다. 먼저 AST, ALT, GGT에 대해 알아보자!

 

AST : 간세포, 심장세포 등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 받는 경우 농도가 증가

ALT :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 받는 경우 농도가 증가

GGT : 간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쓸개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증가

 

이것들의 정상수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AST : 0~40

ALT : 0~40

GGT : 남성 11~63 / 여성 8~35

 

수치에 대해서는 간 기능 검사를 통해 알 수 있고, 해당 수치에 따라 급성 바이러스 간염, 만성간염, 간경병증, 지방간, 황달, 쓸개관폐쇄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반응형

 

간 수치 높은 이유 및 낮추는법

 

 

간 수치가 정상보다 높으면 간세포가 많이 깨지고 있는 것이고 시간당 그만큼의 속도로 간이 깨지고 있다는 뜻을 의미한다. 간수치가 100이면 시간당 100만큼의 세포가 깨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간수치가 높으면 대부분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졸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피로도 회복에 간때문이야가 생각나는 우루사를 챙겨먹는 이유가 있기도 하다. 

 

 

간수치를 낮추는법은 간단할 수도 있으면서, 간단하지 않을 수 있다. 금주/저단백질 식이요법/약물복용 주의/물 섭취/간수치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등이 있다. 역시나 기본적으로 운동이 들어가고 있어 건강관리는 꼭꼭 운동이 필수 인 것을 느낄 수 있다.

 

몸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면 일단 짜증도 나게 되어 있는데,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졸리거나 그러신 분들은 간수치 검사를 통해 간수치가 높은 건 아닌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에는 헛개나무열매, 새싹보리, 비트 등이 있다고 한다. 관련한 약도 있을 것 같은데 자세한 것들은 직접 검사를 받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