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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이슈

지구촌 평균수면 44시간 감소

by 부자뚜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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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다가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작성을 해본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 수면시간은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운동을 할 때에도 운동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좋아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된다. 실질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도, 잠을 잘자야 도움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 지구촌 평균수면이 44시간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함께 알아보자.

 

 

지구촌 평균수면?

 

 

먼저 지구촌 평균수면이 44시간 감소했다고 한다. 이는 사람마다 줄어든 것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아보자. 최근 덴마크의 한 연구팀은 지구촌 구성원의 평균 수면시간이 연간 44시간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수면시간 측정 손목밴드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난화로 인해서 밤기온이 올라 수면 방해가 작용했다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고 할 때, 대부분 7시간에서 8시간을 언급하는데 이를 채우지 못한 밤이 세계적으로 평균 11일이였다고 한다. 기온이 높을수록 더워서 잠 자기가 힘든 것은 다들 인정할 것이다. 여름에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루기도 하니까! 또 사람은 시원한 환경에서 잠이 잘든다고 하니,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수면질이 안좋아졌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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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로 또한 부유한 나라가 있는가 하면 어려운 나라들도 있다. 나름대로 괜찮은 나라라면 에어컨 및 선풍기로 온도조절을 통해 시원한 환경에서 잠을 잘 이룰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한 나라도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저소득국가는 상승 온도당 수면 손실이 3배 더 많은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여성이 상승온도당 수면 손실이 남성보다 25% 많았고, 65세 이상같은 경우는 2배 많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보다 찬 성질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니 심장마비 증가,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 사고 및 부상 증가, 근로능력 감소등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믿거나 말거나 일 수 있으나, 수면시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다들 인정할테니 오늘도 굿밤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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