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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건강

냉방병 증상, 회사 냉방병 피하는법

by 부자뚜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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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7월, 여름이다. 여름이다 보니 에어컨을 많이 틀게 되고, 회사에서도 에어컨 바람을 피하기가 어렵다 보니 이럴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냉방병이다. 온난병은 없어도 냉방병은 있는데, 오늘은 냉방병이 뭔지와 더불어 내 나름대로 회사에서 냉방병을 피하는 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간이 선풍기로 각자 자리에서 더위를 식힐 수는 있지만, 에어컨 같은경우는 중앙제어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에어컨을 끄는 것에 대해 눈치를 보고 계실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 나름대로 회사에서 냉방병 피하는 법을 깨달았는데, 별거 아니지만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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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이란?

 

먼저 냉방병이란 말그대로 냉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여름철에 냉방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가벼운 감기 증세와 비슷한 질환이다. 에어컨을 켠다고 생각했을 때, 다 문을 닫고서 에어컨을 켜다 보니 환기가 되지 않고 밀폐되어 있다 보니 머리가 아프거나 몸이 으슬으슬한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냉방병이 짜증나는게 머리가 아픈 것이 계속되거나, 감기나 몸살 걸린 것처럼 업무에 영향을 주기도 해서 특히 회사에 있을 때에는 에어컨 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는 자리에 있다 보면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듯하고, 특히 머리 쪽으로 바람이 온다면 더더욱 쉬운 듯하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 회사에서는 가벼운 외투를 하나 걸치거나 담요를 덮고 있다. 내가 춥다고 해서 에어컨을 끌 수도 없기 때문에, 추운 사람인 내가 외투를 걸치고 담요를 덮는 게 더 빠르다. 그리고 약간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면 밖에 나가서 바깥공기를 쐬거나 몸의 찬 느낌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물론 일하는 환경마다 냉방병을 피할 수 없는 상황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자기 관리를 해야 회사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래서 추울 때를 대비해서 외투나 담요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해도 춥다? 싶으면 양해를 구하고 에어컨을 끄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건강이 최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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