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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건강

근손실 의미 :: 눈물 흘리면 근손실? 눈물 근손실, 술먹으면 근손실?

by 부자뚜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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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운동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인 근손실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근량 늘리기를 목표로 벌크업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근손실이라죠. 근손실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서 근손실이 오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썸네일
근손실-썸네일



근손실이란?



먼저 근손실이란, 말 그대로 근육을 손실한다. 근육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적인 의미는 근육조직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며, 줄어드는 이유로는 영양부족, 장기간 운동을 안했을 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보통 3주 이상 운동을 쉬었을 때, 근육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도 이거 관련해서 유투브 영상을 봤었는데 대부분 누워서 지내거나 앉아서 지낼 경우 더 손실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일 무서운 게 근손실입니다.
저 또한, 코로나19로 운동을 못하고 집에 있을 때 근손실이 오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요.

그만큼 운동을 하는 분들이 쌓아놓은 근육, 근량이 사라질까 봐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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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에 보면 "근손실"이라고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눈물에 근손실이라고 나오는 이모티콘이 있는데요.

 

그것을 보고 눈물 흘리면 근손실? 술 먹으면 근손실? 이 생각나서 함께 적어봅니다.

술 먹으면 근손실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재미 삼아 궁금하기도 하니 한번 정보를 찾아보겠습니다~

 

약간 뭐만해도 근손실 난다고 하는 것은 약간 인터넷 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눈물 흘리면 근손실?

 

 

일단 눈물은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성분들도 함께 이뤄져 있는데요.

 

근육을 구성하는 성분 중 수분도 포함되어 있어, 운동을 할 때에 물을 잘 섭취해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바디 분석 기록에도 보면 체수분 량이 나오기도 하죠.

 

수분이 빠져 나가면 근손실이 일어날 수는 있으나, 눈물을 엄청나게 많이 흘리진 않기에 근손실이 난다고 볼 수는 없을 듯합니다.

 


술 먹으면 근손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 중 술 먹으면 근손실. 이 이야기도 있죠. 

 

저는 또 술도 좋아해가지고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번 짚고 가시죠!

 

술은 알코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알코올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해하는 성분입니다.

 

근육 성장을 돕는 호르몬 중 하나가 테스토스테론인데요.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감소시키고, 분비를 저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먹으면 근손실보다는 근육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알코올이 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하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술먹으면 생길 근육 중 일부만 생기거나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술먹으면 운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이래저래 안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겸사겸사 술을 멀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저 말고도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러면 득근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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